송일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송일국이 MBC '주몽'에 이어 KBS 2TV '바람의 나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조짐이다.
송일국은 오는 9일과 10일 일본 도쿄에서 '바람의 나라' DVD 발매 기념으로 열리는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일에는 현지 언론 매체와의 밀착 인터뷰를 비롯해 팬 미팅 시간을 진행한다. 더불어 '바람의 나라' 상영회를 연다.
송일국측 관계자는 7일 "'주몽'에 이어 '바람의 나라'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높다"며 "송일국의 이번 방문에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송일국이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식지 않은 인기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바람의 나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