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명세빈, 2년만에 다큐 '기생전'으로 복귀

김겨울 기자  |  2009.04.07 18:17


배우 명세빈이 기생으로 돌아온다.

7일 SBS에 따르면 명세빈이 SBS 스페셜 '기생전'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기생전'은 기생이 현대 사회에서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어떠한 가치를 가지는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명세빈은 '기생전'에서 화려한 한복으로 치장한 기생의 모습으로 등장해 기생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SBS는 "명세빈이 '기생안'의 구성안을 보자마자 자신이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명세빈은 MBC 새 주말연속극 '잘했군, 잘했어'의 여주인공 역에 낙점됐으나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을 번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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