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영화제서 '2관왕'

이수현 기자  |  2009.04.08 19:24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사진=임성균 기자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사진=임성균 기자


영화 '똥파리'가 해외 영화제 수상경력에 한 줄을 추가했다.

'똥파리'의 국내 배급사인 영화사 진진 측은 8일 "오늘 폐막한 부에노스아이레스 독립국제영화제에서 SIGNIS상에 이어 관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 관객상을 수상한 양익준 감독은 배급사를 통해 "관객들이 주는 상이기에 관객상은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것 같다"며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똥파리'는 지난 1월 말 열린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인 VPRO 타이거상을 거머쥐는 등, 최근 들어 해외영화제에 잇달아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똥파리'는 라스팔마스국제영화제에서 남녀 동반 주연상을, 도빌아시안영화제에서 대상과 국제비평가상을,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학생심사위원단이 주는 The Ex-Change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3월 초청된 4개의 영화제에서 모두 상을 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똥파리는 오는 16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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