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휴 잭맨, 오늘(9일) 3년만에 방한

전형화 기자  |  2009.04.09 08:27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3년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는다.

휴 잭맨은 9일 오후 호주발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다. 휴 잭맨의 내한은 지난 2006년 '액스맨 최후의 전쟁' 홍보차 한국을 찾은 이래 두 번째이다.


휴 잭맨의 이번 내한은 오는 30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먼저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홍보를 위한 것이다.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하는 휴 잭맨은 10일 오전 '엑스맨 탄생:울버린'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시작으로, 서울 남산 한국의 집에서 다니엘 헤니와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그는 오후7시 서울 중국 청계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는다. 또 SBS 프로그램 '골드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한 뒤 11일 오전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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