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김아중 '식스먼스' 대박기원 고사

김수진 기자  |  2009.04.09 10:35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식스먼스'가 대박기원 고사를 지내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7일 경기도 평택 세트장에서 진행된 '식스먼스' 대박기원 행사에는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등 주연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연출자 기민수PD는 "드라마 촬영이 끝날 때까지 아무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고 기분 좋게 좋은 작품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연 연기자들 역시 촬영기간 동안의 무사를 기원했다.

'식스먼스'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 구동백(황정민 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가 6개월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


전미선, 이청아, 백성현, 연미주, 김광규 등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미워도 다시 한 번'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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