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스타 위탁모 도우미로 나선다

김현록 기자  |  2009.04.09 12:54


방송인 김성주가 케이블방송 MC를 맡아 스타 위탁모 도우미로 나선다.

김성주는 경제 불황으로 감소하고 있는 국내 입양을 활성화시키고 위탁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MBC 에브리원 스페셜 프로그램 '러브 에스코트'의 MC를 맡았다.


김성주는 두 아이를 키우는 베테랑 아빠로서 미혼인 스타 위탁모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러브 에스코트' 첫 방송에서는 가수 솔비가 위탁모로 나서서 4개월 된 공주님 상희와 1주일간 동고동락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당시 솔비는 입양부모에게 아기를 안기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솔비는 "아기가 자신을 보고 눈을 마주치는 그 순간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느낌을 받았고, 아기로 인해 특별한 사랑을 배울 수 있는 행복하고 특별한 일주일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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