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가슴성형 논란

이혜림 인턴기자  |  2009.04.09 16:57
↑제시카 고메즈 예전모습(왼쪽)와 LG \'비키니 폰\'인쇄광고 (오른쪽) ↑제시카 고메즈 예전모습(왼쪽)와 LG '비키니 폰'인쇄광고 (오른쪽)


“고누님도…실망이야”

최근 탤런트 이민호(22)와 카스CF에 출연해 섹시미를 발산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킨 모델 제시카 고메즈(24)가 가슴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와 인터넷 사이트 등에 최근 활동사진과 예전사진을 비교해 올리면서 그의 가슴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까지 들으며 세계적 섹시스타로 거듭난 그이지만 지금과 사뭇 다른 볼륨감에 다소 실망했다는 반응이다.

그의 예전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한 느낌보다는 풋풋한 시골소녀의 느낌이다” “고누님도 성형했다니 실망이다” “가슴성형을 했든 안 했든 그의 매력은 모든 사람을 빨아들인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호주 출신으로 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육감적 몸매와 동서양이 섞인 매력적 마스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톱모델이다. 그 동안 DKNY Jeans, 리바이스,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해 명실상부 섹시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LG전자 ‘비키니폰’ 광고를 통해 완벽한 비키니 S라인을 선보이며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탤런트 이민호와 '카스 2X' 광고에서 파격적 키스신을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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