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시청률 하락 불구 수목극 '정상'

전형화 기자  |  2009.04.10 07:15


SBS '카인과 아벨'이 수목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는 17.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이전 자체 최고시청률 19.3%보다는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수목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날 '카인과 아벨'은 소지섭이 자신의 살해를 극중 형인 신현준이 의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내용이 방영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5.2 %를, 최종회가 방영된 MBC '돌아온 일지매'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