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현영, 오늘(10일) '섹션TV'서 최초 심경고백

이수현 기자  |  2009.04.10 09:33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근 김종민과 결별을 공식 선언한 방송인 현영이 10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초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MBC 측은 10일 "현영이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 중에 최초로 심경을 밝힐 것"이라며 "결별하게 된 이유와 현재의 심경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영은 김종민과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설레는 심정을 토로했었다.

한편 현영과 김종민은 올해 초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지난 3월 초 현영은 한 기자회견을 통해 "아무리 부부지간이라도 싸우는데 애인사이에도 조금은 소원해 질 수 있지 않겠냐"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현영과 김종민은 2006년 KBS 2TV '해피선데이'의 한 코너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08년 1월1일 한 인터넷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교제사실이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