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기가 딸 유나 양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알앤디클럽 측은 "김현기가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웨딩컨벤션 20층 바이킹홀에서 첫 딸 유나양의 돌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현기는 알앤디클럽을 통해 "무엇보다 유나가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하다"며 "또한 아내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나가 태어난 만큼 분유값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활동을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현기는 2007년 일본 아역 배우 출신인 와타나베 코토미 씨와 결혼, 2008년 첫 딸 유나 양을 얻었다.
현재 김현기는 한류스타들의 일본 팬 사인회와 콘서트에서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이 같은 활동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영화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