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클리닉', 붐 하차-정형돈 투입

김겨울 '기자  |  2009.04.12 15:55
↑붐(왼쪽)과 정형돈 ↑붐(왼쪽)과 정형돈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봄 개편을 맞이해 '스친소 클리닉'으로 바뀌면서 붐이 하차하고 정형돈이 투입됐다.


'스친소 클리닉' 측은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붐이 하차하고 정형돈이 새로운 '간호사'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자막으로 알렸다.

'스친소 클리닉' 측은 관계자도 1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붐이 하차하고 정형돈이 투입됐다"며 "아직 실험적인 단계라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오는 18일 방송분까지는 그렇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붐은 지난해 '스친소'에 단발성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특유의 재치와 넓은 인맥을 을 과시, '붐 친구는 누구?'라는 코너 속의 코너까지 탄생시키며 고정 멤버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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