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3주 연속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3월 중순 발표한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슈퍼주니어는 3주 연속 '뮤티즌 송'을 품에 안는 기쁨도 누렸다.
슈퍼주니어에는 이날 '뮤티즌 송' 수상 뒤 "부모님들께 고맙다"라며 "겸손을 잃지 않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임창정 다비치 손담비 2AM 카라 등과 '뮤티즌 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카라의 최근 앨범 마지막 무대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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