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MBC '내조의 여왕'의 스태프에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선사했다.
오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지호가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최근 재킷 100여 벌을 선물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지호도 소속사를 통해 "요즘 바쁜 촬영 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께 작으나마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며 선물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현재 20%대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 드라마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