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18일 美애틀란타서 싱글 발매 기념파티

길혜성 기자  |  2009.04.13 14:42


세븐이 미국 조지이주의 주도 애틀란타에서 미국 데뷔 싱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세븐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븐은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란타의 한 클럽에서 미국 데뷔 싱글 '걸스'(Girls)의 발매 기념 파티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미국 대중음악계의 VIP들도 다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 측은 "세븐과 함께 할 이번 파티는 굉장히 강렬할 것"이라며 현지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세븐은 지난 3월 10일 '걸스'를 디지털싱글로 발표하며 미국 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이 곡은 마이클 잭슨 및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가 직접 작곡한 노래다. 랩 피처링은 미국 내 최고 여성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릴 킴이 맡았다.


세븐은 '걸스' 정식 발매 전 미국 LA와 시애틀 등에서 자신의 현지 진출을 알리는 기념 파티를 이미 가졌다. 이 파티들에서 세븐은 '걸스' 무대를 현지 팬들에 직접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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