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시청률 소폭 상승 1위..33.5%

김건우 기자  |  2009.04.14 07:18


SBS '아내의 유혹'이 변함없는 위력을 과시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전국일일시청률 33.5%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31.2%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40%에 육박했던 과거 시청률에 비하면 많이 하락한 기록이다. 그러나 여전히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1TV '집으로 가는 길'은 18.8%, MBC '사랑해 울지마'는 1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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