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16일 폐막을 앞둔 제 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여성영화제 측은 15일 유일한 경쟁부문인 공효진인 아시아 단편경선 심사위원 5인 중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공효진은 이에 따라 16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폐막식에서 심사평을 발표하며 직접 시상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폐막식에서는 메리케이 최우수상 1편, 메리케이 우수상 2편, 관객상 1편 등으로 이루어진 4편의 수상작들이 폐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