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김태희, 탑,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등이 올 하반기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NSS)을 배경으로 한 특수요원들의 이야기.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맞게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빅뱅의 탑과 김태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첩보 액션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3월 일본 아키타현에서 촬영에 돌입했으며 김규태 PD와 양윤호 PD가 메가폰을 잡으며 국내 방송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