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유재석에 '세바퀴'서 문자 보낸다!

김겨울 기자  |  2009.04.16 09:35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세 바퀴'에 출연해 국민MC이자 남편인 유재석에게 문자를 보낸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ㆍ연출 박현석 김유곤)의 녹화에 참여한다.


15일 '세 바퀴'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이 날 녹화에서 나경은 아나운서는 유재석에게 문자를 보내고 답을 받는 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가 유재석에게 보낼 문자는 '내가 가장 보고 싶을 때가 언제야?'이다. '세 바퀴' 제작진은 "방송에 잘 노출되지 않는 부부인만큼, 둘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문자가 답으로 오지 않겠는가"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세 바퀴'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방송된다. 나경은 아나운서 외에 오상진, 김완태, 이윤철, 서현진 아나운서 등도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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