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27)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정태우의 결혼 컨설팅을 맡은 메리엘 웨딩은 정태우가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오는 5월 8일 3년 열애 끝에 1세 연하의 스튜어디스와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태우는 아역 출신 연기자로 지난해 4월 종영된 SBB '왕과나' 와 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기아자선 대책본부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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