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미국의 유명 사진작과 테리 리차드슨과 작업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김혜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테리 리차드슨과 작업한 사진을 올렸다. 7장의 사진은 김혜수와 테리 리차드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하얀 셔츠에 숏팬츠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출이 많지 않지만 그녀만의 관능미가 그대로 느껴진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혜수와 작업한 사진작가 테리 리차드슨이다. 테리 리차드슨은 선정적인 포르노그래피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시실리, 캘빈 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 광과 촬영을 맡았고 브래드 피트, 조니 뎁, 베컴과 빅토리아 부부 등 세계적인 모델과 연예인들이 모두 그와 작업을 했다. 한국 배우로는 소지섭이 함께 촬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