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소영, 과로로 실신.. 입원 치료중

김현록 기자  |  2009.04.18 14:46
애프터스쿨의 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애프터스쿨의 유소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소영이 과로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18일 애프터스쿨 소속사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의 유소영이 이날 새벽 과로와 피로 누적으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유소영이 최근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 3~4시간씩 연습을 계속해 오던 것이 피로누적으로 이어져 건강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현재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유소영의 병원 행으로 애프터스쿨은 앞으로의 활동에 차질이 생겼으나 다행히 심각한 상황이 아닌 단순과로인데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곧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디지털싱글 '디바(DIVA)'를 발매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여성 그룹. 이들은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유소영을 제외한 5명의 멤버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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