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극 '자명고'에 출연 중 인 아역배우 이영유가 자신이 바통을 이어받을 성인 연기자 정려원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유는 그간 정려원의 아역으로 낙점돼 어린 자명공주를 연기했으며, 오는 21일 방송되는 13회부터 성인연기자들이 출연하게 된다.
이에 이영유는 20일 소속사 BOF를 통해 "(정)려원 언니의 아역으로 연기하게 돼 언니가 더 좋아졌다. 언니가 출연 하면서 자명고 인기가 더 쑥쑥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미니홈피 배경 음악에 자명고의 OST인 소녀시대-티파니의 '나 혼자서'를 등록해 놓는 등 드라마에 대한 더 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자명고'는 13회부터 정려원 외 박민영 여욱환 정경호 등 성인연기자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