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새 소속사와 계약맺고 활동 재개 선언

김지연 기자  |  2009.04.20 13:44
양파 ⓒ홍봉진 기자 honggga@ 양파 ⓒ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양파가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0일 "양파가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양파가 지난 1997년 데뷔해 '애송이의 사랑', '알고 싶어요', 'ADDIO', '다 알아요'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7년 6년여의 공백 끝에 5집을 발표하고 '사랑 그게 뭔데', '그대를 알고' 등을 히트시키며 화려하게 가요계에 복귀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는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등을 발굴한 가요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이사가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양파는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발라드의 강자인 김광수 이사와 꼭 한 번 일해 보고 싶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나를 따뜻하게 맞아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다음 앨범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