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혜수, 'SOAF' 출품작 500만 원에 판매

이수현 기자  |  2009.04.20 19:14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참석한 김혜수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참석한 김혜수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김혜수의 미술 작품이 500만 원에 판매됐다.

서울오픈아트페어 관계자는 2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혜수 씨의 콜라주 작품인 '레이닝 어게인'이 5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총 7점의 작품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또한 김혜수 작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근육병 환우를 위한 성금으로 보낼 예정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김혜수 외에도 심은하, 조영남, 김애경, 강석우, 이상벽 등 스타들은 올 서울오픈아트페어 특별전 스타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수준급의 그림 및 사진 작품 40여 점을 갤러리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출품작 \'레이닝 어게인(raining again)\' 김혜수 출품작 '레이닝 어게인(raining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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