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앞둔 '아내의 유혹' 시청률 급등 '뒷심'

김현록 기자  |  2009.04.21 07:39


종영을 앞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3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30.4%보다 무려 6.3%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최근 30%대 초반까지 시청률이 하락했던 '아내의 유혹'이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힘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19.1%를, MBC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1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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