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김세아 아침극 '장화홍련' 9.0% 첫출발

김현록 기자  |  2009.04.21 07:44


KBS 2TV 새 일일 아침극 '장화홍련'(극본 윤영미·연출 이원익)이 9.0%의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장화홍련'은 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장화홍련'은 여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가족애에 관한 이야기.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질투, 가족애의 회복을 그린다.

김세아는 극중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 '장화'를 연기하며, 시어머니를 돌본 여자 '홍련'은 윤해영이 맡아 장현성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룬다.


한편 아침극 정상은 18.6%를 기록한 MBC '하얀 거짓말'이 차지했다. SBS '순결한 당신'은 14.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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