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신은정, 결혼 6개월만에 신혼여행

김현록 기자  |  2009.04.21 20:36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박성웅과 신은정은 지난 20일 절친한 방송 리포터인 김용필 부부와 함께 발리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난 10월 강원도 홍천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무려 6개월만의 신혼여행이다.


부부의 측근은 "19일 김용필씨 결혼을 마치고 다음날 두 부부가 동반으로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며 "이제야 드라마 촬영 때문에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태왕사신기'의 연인 주무치와 달비로 처음 인연을 맺은 박성웅과 신은정은 결혼 당시 출연중이었던 MBC '에덴의 동쪽' 이후에 신혼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박성웅이 연이어 '카인과 아벨' 로케이션 촬영에 들어가며 계속 계획을 미루다 이제야 첫 여행을 떠나게 됐다.


그러나 이번 신혼여행마저도 마음놓고 오랜 시간 시간을 보낼 수는 없는 형편. 측근은 "박성웅이 출연중인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촬영 일정이 있어 3박5일간 여행을 마치고 박성웅 신은정 부부가 먼저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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