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마동탁-현지 "만화같다" 사진 공개

김겨울 기자  |  2009.04.22 08:35




봄 개편을 맞아 부활한 MBC 특별기획드라마로 편성된 '2009외인구단'이 원작만화 주인공과 똑 닮은 캐스팅으로 눈길을 모은다.


22일 ㈜그린시티픽쳐스는 '2009외인구단'의 까치의 라이벌인 마동탁(박성민)과 엄지의 동생인 현지(송아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천재타자'로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수개월간 연습과 자기 훈련으로 탄탄하게 만들어진 박성민의 멋진 포즈와 송아영의 청순한 여고생 포스가 원작 캐릭터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이다.


한편 '2009외인구단'은 5월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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