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주희가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에 출연한다.
소속사 BOF는 23일 "유주희가 '천추태후'에 요나라 공주 소찰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주희는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신경외과 레지던트 중 홍일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신예.
'천추태후'에서는 채시라와 연기 대결을 펼칠 심혜진의 조력자로 출연하게 됐다. 유주희는 20일부터 '천추태후' 촬영에 합류, '카인과 아벨'과 동시에 촬영을 하는 고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유주희는 '천추태후'에 무술 솜씨도 뽐내야 하기에 바쁜 일정을 쪼개서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