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조혜련, 소녀시대와 함께 '일밤'MC 입성

김현록 기자  |  2009.04.23 11:26
ⓒ홍봉진기자 honggga@ ⓒ홍봉진기자 honggga@


개그맨 유세윤과 조혜련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로 입성했다.

유세윤과 조혜련은 '일밤'의 새 코너인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MC를 맡아 처음으로 '일밤'의 MC를 맡았다.


유세윤과 조혜련은 23일 '일밤' '공포영화 제작소'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며 "'공포영화 제작소'의 제작자이자 캐스팅 디렉터"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한편 '공포영화 제작소'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가 공포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일밤'의 새 코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매 회마다 특별 연기 선생님을 모시고 새로운 방식의 연기 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받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최고의 호러퀸으로 뽑힌 소녀시대 멤버가 공포영화 주인공으로 선발되게 된다.

김영진 PD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고, 연기 욕심도 있는 아이들 스타를 MC로 발탁하면서 3개월 정도에 걸쳐 실제 공포 영화를 찍기로 했다"며 "매회 미션을 거쳐 가장 잘 한 친구에게 테스트 촬영을 할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MC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기는 다음달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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