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박쥐', 칸영화제 경쟁부문..'마더'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전형화 기자  |  2009.04.23 19:57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제6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초청됐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공식 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23일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쟁부문을 비롯해 공식초청작들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인글로리어스 바스터즈', 이안의 '토킹 우드스탁',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브로큰 앰그래스' 등과 함께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영화가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것은 2007년 '밀양'과 '숨'이 초청된 이래 2년만이다.

'박쥐'와 함께 경쟁부문 초청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던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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