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범, CF모델 상종가..8개 광고 출연

이수현 기자  |  2009.04.24 08:18
배우 김범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배우 김범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배우 김범이 8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범이 지난 23일부터 방송된 닌텐도 Wii 의 '마리오 카트'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김범은 이 광고에서 김창완, 박미선과 호흡을 맞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연기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F4 소이정 역으로 활약한 김범은 이로써 닌텐도 Wii를 포함, 총 8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맡아 최근 뜨거워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범 측은 "광고 모델로서 김범의 가장 큰 장점은 질리지 않는 다양한 매력"이라며 "밝고 친근한 모습부터 부드럽고 젠틀한 모습, 한편으로는 남자다운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범은 경기도 홍보대사로도 위촉,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에서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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