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결혼 신애 "행복한 신부 될 것 같다"

김겨울 기자  |  2009.04.25 15:46


오는 5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신애가 예비 신부로서 들뜬 마음을 전했다.

신애는 25일 오후 소속사 측을 통해 "더욱 즐겁게 행복한 신부가 될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애는 이어 "조만간 좋은 연기와 작품을 통해 시청자께 감사한 마음을 대신 하겠다"고 밝혔다.


신애의 소속사 측은 "외동딸 결혼에 신애 부모님이 기뻐하시고 있다"며 "그동안 반대해 왔던 연예활동도 정식으로 허락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신애는 결혼 후에도 왕성한 연예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애는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중인 연상의 유학생과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식장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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