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해 갑작스레 미국행을 택해 잠적설이 돌기도 했던 가수 제이가 이르면 오는 7월께 새 음반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최근 기자와 만난 제이 측 관계자는 "제이가 새 음반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라며 "항간에서 잠적설이 돌기도 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는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다. 예전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잠적설이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 제이는 교통방송 tbs eFM(101.3MHz)에서 낮 12시대 방송되는 영어 라디오 프로그램 'K-Popular'를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 방송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이는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팬들과 만남을 이어왔다"며 "빠르면 7월께 나올 음반으로는 더 많은 팬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는 라디오 DJ와 함께 새 음반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