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로 재미 본 SBS, 이번엔 '부부쇼' 띄운다

문완식 기자  |  2009.04.27 11:23


스타 2세들의 거침없는 폭로 토크쇼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방송가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은 SBS가 이번에는 스타부부들의 거침없는 토크로 시청자들 유혹에 나선다.


27일 SBS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 오후 부부간의 솔직한 토크 속에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스타 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가 파일럿프로그램으로 편성, 방송한다.

1일 방송에서는 김용만, 박미선 두 MC의 진행으로 이충희-최란, 김종진-이승신 등 7쌍의 부부가 모여 부부 사이에서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얘기들을 거리낌 없이 폭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 부부들은 폭로 외에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경쟁적으로 과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충희-최란, 김종진-이승신, 주영훈-이윤미, 김윤아-김형규, 이혜정(요리연구가 빅마마)-고민환, 김일중(SBS아나운서)-윤재희(YTN아나운서), 표인봉-유정화 등 7쌍의 부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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