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개그맨 유재석이 패션모델로 함께 촬영에 임했다.
27일 지오다노 측에 따르면 장동건과 유재석은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의 광고 모델이 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들이 찍은 광고는 함께 집게에 매달려 빨랫줄에 걸려있는 코믹한 상황으로 'CHEER U UP CAMPAIGN (힘내세요 캠페인)'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촬영을 담당했던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두 사람 각 각이 가지고 있는 행복 바이러스가 그대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5월 6일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