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홀'의 차승원과 김선아가 열정적인 탱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내달 7일 방송될 극중 인주시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 장면에서 탱고 장면을 연출했다.
28일 제작진에 따르면 차승원과 김선아는 영화 '여인의 향기' 테마곡에 맞춰 촬영 전부터 틈틈이 호흡을 맞춰온 춤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현란한 탱고 춤을 선보였다.
한편 '카인과 아벨' 후속작 '시티홀'은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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