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그룹 2PM의 닉쿤(왼쪽)과 2AM의 슬옹이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모델로 선다.
28일 JYP에 따르면 닉쿤과 슬옹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앙드레김의 '숭례문 복원을 위한 앙드레김 쥬얼리 패션쇼' 모델로 발탁됐다.
각각 180cm, 186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처음으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들을 능가하는 멋진 외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닉쿤과 슬옹은 "많은 유명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앙드레김 선생님의 뜻깊은 패션쇼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