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父 "갑자기 예뻐진 딸 못 알아봤다"

김지연 기자  |  2009.04.29 11:48
솔비 ⓒ송희진 기자 songhj@ 솔비 ⓒ송희진 기자 songhj@


가수 솔비가 갑자기 예뻐진 자신의 모습을 아버지가 알아보지 못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솔비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 녹화에 어머니, 언니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솔비는 이날 "세상에서 무서울 것이 없지만 가족들의 입은 정말 무섭다"며 녹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근 솔직하게 성형수술을 공개한 솔비는 어머니는 "솔비가 앨범 활동을 쉬는 동안 가족 여행을 계획했는데, 생각지 못한 솔비의 공사(?)에 가족여행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폭탄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아버지 또한 "갑자기 예뻐진 딸을 못 알아보기도 했다"고 밝혀 솔비를 당황케 했다.

한편 솔비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과 손잡고 피겨스케이트 배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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