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장군감' 연예인 압도적 1위

길혜성 기자  |  2009.04.29 13:57


개그맨 강호동이 '장군감' 연예인 1위로 뽑혔다.

음악사이트 벅스는 지난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 최근 일주일여 간 "장군으로 태어났어도 대성했을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9일 벅스에 따르면 총 1960명의 네티즌의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강호동은 40.87%라는 압도적 지지 속에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가수 나훈아(20.77%), 김종국(14.23%), 배용준(12.7%), 신해철(7.4%), 윤도현(4.03%) 등이 강호동의 뒤를 차례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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