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음중'으로 6년만에 가요프로 첫출연

김현록 기자  |  2009.05.02 10:05


가수 박지윤이 6년만에 처음으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다.

박지윤은 2일 방송 예정인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최근 발표한 7집 '꽃, 다시 첫번째'의 타이틀곡 '바래진 기억에'를 부른다.


'쇼 음악중심' 관계자는 "6년만에 음반을 발표한 박지윤이 서는 첫 무대"라며 "6년만에 처음으로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한 뒤, 4집 '성인식'으로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로 인기 정상에 올랐으나 2003년 6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돌연 가수 생활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7집 앨범을 내고 다시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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