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이 2주 만에 주말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패떴'은 22.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21.3%를 기록한 KBS 2TV '개그콘서트'를 1.1%포인트 차로 눌렀다.
'패떴'은 지난 2주 연속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에 밀렸으나 이번 주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이 날 '패떴'에는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효리와 무대 위에서 섹시 퀸이 대결이 아닌 진흙탕 싸움을 펼치며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