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봉
원로 코미디언 백남봉(70) 측이 지난 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보도한 '폐암판정'에 대해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백남봉의 가족은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병원에서 늑막에 피가 고여 수술을 받았다"면서 "폐암 진단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암병동에 입원해 있었고 이는 1인실이 부족했기 때문에 흉부외과와 가까운 암병동에 입원해 있었다"며 "이런 정황으로 암이라고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