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영화이어 드라마서 열창..'오버 더 레인보우'

김수진 기자  |  2009.05.07 11:38


배우 김아중이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노래실력을 과시한다.

김아중은 방송중인 KBS 2TV '그바보'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를 선보인다.


김아중은 3년 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직접 부른 '마리아'로 화제가 됐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다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태세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아중은 자신의 결혼을 축하하고자 친구들이 만든 자리에서 황정민을 위해 술을 마시는 대신 노래를 부르겠다고 나서며 노래를 불렀다.


지난 6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김아중은 열성을 다 해 가수 뺨치는 라이브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

김아중은 "살짝 긴장되기도 했지만 극중 동백을 위하는 지수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니만큼 '한지수'로 진심을 담은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불렀다. 그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아중의 노래실력은 7일 오후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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