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길강, 낙마에도 불구 '천우신조'

김수진 기자  |  2009.05.08 08:34


배우 안길강이 드라마 촬영도중 낙마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하나 입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안길강은 최근 진행된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에서 떨어졌다. 현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안길강은 말의 뒷발에 차였음에도 불구,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


안길강의 한 측근은 8일 "안길강이 낙마사고로 놀랐을 뿐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며 "하늘이 도왔다"고 말했다.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을 견제하는 갈등 세력 미실(고현정 분)의 심복으로 활약할 칠숙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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