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다리 철심 제거수술 6월로 연기

김수진 기자  |  2009.05.08 09:02


'바쁘다 바뻐'

초특급 신예 이민호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다리에 있는 철심 제거 수술을 연기했다.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한 이민호는 당초 5월 중 철심제거수술을 받으려 했으나 연예활동으로 인해 오는 6월로 수술 일정을 미뤘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호가 CF 촬영 등의 일정으로 이달 안에 철심제거 수술을 받는 게 불가능하다"며 "다음 달께 수술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지난 3월 말 종영된 KBS 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신예. 드라마 종영이후 광고계와 영화계, 그리고 드라마 출연에 이르기까지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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