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뮤직뱅크' 2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 타이틀곡 '쏘리,쏘리'로 K-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월말 컴백과 동시에 '쏘리,쏘리'로 1위에 올랐으나 이후 다비치와 손담비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K-차트 통합차트에서 2달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 주 전 1일에도 역시 정상에 등극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슈퍼주니어는 1위 발표가 있은 후 "오늘이 어버이날인데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모님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