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옥소리는 9일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미니홈피 초기창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힘든 것에는 다 뜻이 있다구"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옥소리의 현재 심경이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며 눈길을 끈다. 이에 옥소리의 팬들은 미니홈피를 통해 옥소리에게 격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옥소리는 박철과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및 재산분할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이 진행 중인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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