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손목과 발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MBC'‘쇼!음악중심'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전진은 9일 오후 생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안무를 선보였다.
소속사측은 이날 "급하게 수정된 안무도 아픈 몸으로 아주 멋지고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자평했다.
전진은 10일 SBS '인기가요', 15일 KBS 2TV'뮤직뱅크' 등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11일에는 자신의 의류브랜드 '빅엔칠라다'의 런칭을 비롯해 5월 말부터는 아시아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