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진 기자 honggga@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자신의 콤플렉스로 통통한 볼살을 꼽았다.
김현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의류매장에서 스타화보를 촬영,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만난 김현정은 "나 역시 예쁜 몸매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핫'한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다리 말고 허리라인, 등라인 등을 신경썼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나 역시 콤플렉스가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솔직히 통통한 볼살이 콤플렉스"라고 털어놨다.
김현정은 또 "곧 새 앨범이 나온다"며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시원한 곡으로 나올 거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만난 김현정 측근은 "김현정 씨가 컴백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 6시간 가까이 운동했다"며 "재즈댄스부터 헬스까지 거의 모든 운동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정은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골드미스가 간다송'을 발표했다.